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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ffee Bean's Bleakfast set menu (3) 2006/07/15
파니니빵에 토마토, 치즈, 계란요리를 넣은 Egg Cheese Sandwich
&
리필 가능한 오늘의 커피 : 4,800원,
until 11:00am



...라고 홈페이지 및 매장 안내문에 쓰여져 있다 -_-
@ The coffee bean & tea leaf, 압구정



호밀 베이글 : 2,500원
(껴주는 크림치즈를 꾸덕꾸덕 발라먹는다.
플레인과 라이트 중 택일)




요리보고



조리보고
(같은 사진이지만 - .-;)




용도가 궁금했던 포크가 2개
(포크로 찍어먹을만한 메뉴를 시키지 않았거늘;
알바, 그대의 저의가 궁금하였소 ~_~;)





파니니라며! 파니니라며!!

파니니팬으로 대충 눌려만든 가짜 파니니였다;
속았어 흑흑 ( ㅠㅁㅠ)




심플하다 못해 썰렁했던 계란, 토마토, 치즈의 조합

부담없는 아침식단이란 관점에서 접근하면 납득할만한 메뉴긴 해요.


원체 계란을 좋아하니 오믈렛처럼 부드러운 계란부침(;)은 고맙다만
어째 나사가 하나 빠진 구성같아서,
베이컨이나 줄줄이 소세지; 한 조각이 그립더라.





그래,
백번 양보해서 가니쉬로 단백질 보충용 육류나 콩류 약간,
혹은 데친 아스파라거스같은걸 바라는건 무리라고 치고,

자극적인 공장제 오이피클같은거 몇조각 얹어주지말고 좀,
데친 브로콜리 한 조각이라도 껴줬음 나름 구색이 맞았을텐데..




내용물의 단가따위 뻔히 보이는 것을,


커피빈이 넘 박한건지,

아님 이 가격에 이정도 구성이믄 괜찮은거지,
우리네 食수준이 원래 이정도려니 하고 넘겨야 하는건지
도통 판단할 수가 없더이다 ~_~






시설의 수준을 논하고 싶지 않을 정도의 한양타운 지하 2층 찜질방에서
자루랑 눈부비며 기어나와 아침먹을 만한 곳을 두리번거리다,

9시 30분까지 운영되는 Take Urban의 무한 빵 제공시간 Smile Time에 20분 늦어버렸지,
좋아하던 샌드위치 전문점 StarLite도 사라진지 오래,
그렇다고 빈 속으로 출근하는건 영 내키지 않아
어쩌지어쩌지 고민하다가 결국 맞은편 커피빈에서 이렇게 때우고 출근했더랬다.
2006/07/15 02:17 2006/07/15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