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으로 찢은 야채랑 고추장에 참기름 듬뿍넣어
썩썩 비벼먹으면 건강식이 따로없네요 ㅎㅎ

집들이 후 남은 재료들덕에 요즘 식탁이 풍성합니다
잡채양념에 굴소스 몇스푼을 넣어주면 더 맛있어져요~
대신 소금을 조금 줄여넣으셔야 하구요 ^-^

몸빼바지패턴의 저 사발은 모던하우스의 멜라민볼이래요
4개 set인데, 가격대 성능비 참 좋아요 야채같은거 무칠때 딱좋아~
젤 큰사이즈는 설겆이 그릇으로 써도 될듯;
우리끼리 먹는거라 고기같은거 안넣고 대충대충 먹었습니다;
드레싱은 문성실님의 콘샐러드 드레싱 레시피를 참조했어요
원본레시피대로 만들면 0.5L는 족히 넘는 분량이더군요 -_-;
양을 줄여 만들어도 0.5L 나옵니다;
물을 뺀 옥수수통조림 1캔,
땅콩버터 2스푼, 허니머스터드 2스푼, 꿀 1스푼,
마요네즈 2큰술, 오렌지주스 반 컵,
소금 약간, 자투리 양파랑 마늘조각도 대충 넣어서 믹서에 갈았어요
먹기에 나쁘지않고 대중적으로 좋아할만한 맛이지만
제 입엔 좀 어정쩡합니다 -_-;
보시다시피 땅콩버터, 오렌지 주스, 옥수수 모두가 포인트가 될 녀석들인데
3가지 맛이 동시에 어우러지니 무슨 민주신당 경선장같아요 -_-;
주스랑 피넛버터 대신할만한 재료를 좀 찾아보려구요
하루에 하나씩 착한일을 하면 세상의 모든 나쁜일들은 없어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