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린 일러스트가 뻘쭘하게도 요것 한장뿐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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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이 아가씨,
게임 이벤트에 넣기 위해 기획을 담당하셨던 한날님이 설정해주신 캐릭터인데,
이벤트가 끝날때까지 제가 그림을 드리지 못했던 관계로 (..)
그냥 어설프게 넷마블 재팬에 게임런칭할 때 반짝 이용된 그림이예요 -ㅅ-;
피망 웹보드게임파트에는 다른 게임회사들과 달리 게임일러스트레이션 담당자가 없거든요.
헌데 파란과 업무제휴 오픈, 그리고 새로운 프로모션에 들어가기 이전이라
이벤트 웹페이지에 등장시킬 수 있을 정도의
섹쉬~한-.-포커걸 일러스트를 사측에서 원하더라구요.
저야, 회사에서 여전히 UI 작업을 담당하고 있지만
일러스트가 필요하단 이야길 듣고 솔깃한 맘에,
저는 side job으로 이런 그림을 그리노라 알려줄 목적으로 하드를 한참 뒤졌더니 정말,
변변치않은 몇장의 그림이 전부더라구요;
홈페이지를 개장했던 2000년 이후? 부터 지금까지 그려낸 그림이 음..
10장은 되나; 민망스럽구먼요 - _-);
그래서 창피하게도 이 그림이랑 4년전에 그렸던 토끼언니 일러스트,
달랑 2장밖에 보여줄 수 없었어요 -_-;;
한동안 그림을 그리지않았기때문에 그나마 없던 감각까지 죄다 굳어서
사람들의 기대치를 충족할만한 이쁜 언냐-_-를 그려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봐야죠 웅; 심지어는 페인터 프로그램도 어따 치웠는지 찾을수가 없으니..;
변변찮은 실력으로 괜시리 하겠다고 나선바람에
제대로 그리지도 못하고 욕이나 듬뿍 얻어먹는 상큼한 상황이 닥칠까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 --; 에공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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