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공,
20분 내로 짐 마저 챙기고,
강촌행 버스를 타러 동서울터미널까지 고고싱해야햐는 관계로 짤막하게,
금요일 하루 휴가신청하고,
부랴부랴 밥 챙겨먹고,
약간의 집안청소를 하고,
카메라랑 짐가방 싸고,
집앞 마트에서 간편조리음식 & 주전부리들을 챙겨야 해요.
사진이랑 약간의 포스팅을 하고 나가려했지만
학교가는 막내동생 밥이랑 용돈-_T이랑 간식 챙겨주고,
그간 밀린 업무땜에 하지못했던 자라섬 관련 정보를 급하게 체크하느라
오전 시간을 전부 허비했어요 으..;;
좋아하는 전제덕씨는 목요일 공연이라 포기,
토요일 출연진도 빵빵하지만 일요일도 대박이네요..
일요일엔 근무하러 올라와야 하기도 하구,
(근 2달간 쉬었지만 다시 잠깐 일하기로 했거든요, UI 외주.
요번엔 대만지원 업무를 급히 서포트하기로 함 -_-
회사 일러스트도 아직 다 못그렸고,
담주엔 일본어 레벨테스트도 있는데 공부는 1g도 안하고 막..
앞가림이랑 정리못하는 버릇 역시 여전해요 아 몰라 --..;;)
자루아자씨도 학교땜에 서울서 대전으로 내려보내야하기도 해서,
일요일엔 그냥 올라 올 예정이거든요 으으 아깝다..;
므허어어엉 ㅠㅂㅠ
원래 재즈 보컬보다는 재즈 트럼펫이나 섹스폰, 기타, 하모니카를 좋아해서
일요일의 에릭 트루파즈 그룹 공연을 듣고싶었는데 떱떱..
자비눌 신디케이트 공연도 못보구...
으허어어엉 ㅠㅂㅠ
뭔가 씁쓸하지만 하고싶은 일을 다 하고 살순없으니..;
빅터우든옵빠랑 마세오 파커 공연 보고 오는걸로 만족해야죠 ㅎㅎ;;
금욜 공연은 홀로 듣지만 아마
토욜 공연땐 자루가 서울서 지원하러 내려와줄 것 같아요
떠나려고 짐을 챙길땐 귀찮다는 생각이 왕왕들어 포기할까도 했지만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고 짐을 챙기다보니 갑자기 설레네요;
떠나기 위한 준비과정이 나름대로의 여행의 조미료가 되는걸까요 음음.
제대로 된 포스팅도 못하고 매번
이런저런 핑계만 대며 미뤄서 미안해요
짬이 없다보니 좀 어수선하네요 글이;
그럼 다녀오겠슴다~
하루에 하나씩 착한일을 하면 세상의 모든 나쁜일들은 없어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