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에 위치한 한국 관광사는 3곳이래요
운영하는 투어패키지는 모두 같구요,
(한국여행사쪽에 결재해도 결국 현지사들로 이어줍니다)
저희는 2박 3일 라스베가스-그랜드 캐년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관광버스로 돌아다니는거라 몸이 편친않아요 ㅎㅎ
설명도 듣지못한채 졸고있으려니 마이크를 붙잡은 가이드아저씨가 기상을 알립니다;


















나머진 너무 길어져서 접음; >>
오늘은 여기까지-
따로해둔 메모가 없어서 까먹기전에 이런저런 사항부터 남겨봅니다 ㅎㅎ
출장 틈틈이 호텔 식당이며 거리,
현지 분들의 소개로 찾아갔던 음식점들 사진을 편집하다보니
특별하지도 않고 어떻게 보면 별것아닌 소재들같아서
소개하기 뭣하더라구요 ㅎㅎ
그런 자잘한 사진은 싸이나 네이버쪽으로 돌리구요,
대충 찍어온 몇장의 사진으로 마무리할께요 ^-^





남편과 회사분들과 함께 2박 3일간 일본에 다녀왔어요
출장이라 업무우선으로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흥미를 끌만한 사진은 없지만 ^^;
오가며 찍은 몇장의 사진만 올려볼께요






원래 여행가방으로 기내용+수화물용, 이렇게 2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출장갈때 짐을 부치면 가방찾는 시간때문에
일행에 폐가 된다더라구요
그래서 만다리나 덕 기내용 사이즈 회색으로 하나 더 주문했어요
요거 참 좋아~
바퀴 짱짱하지, 그래서 잘 끌려다니지,
가벼운 편에 디자인도 이쁘고,
수납공간까지 잘 짜여져있거든요
그저 여행가방은 이동이랑 컨트롤 편한게 최고예요
무겁고 컨트롤이 힘든 가방은 그저 짐만되니까 ~(-_-)~
강츄강츄! :3



'카사네' 라는 말처럼 얇은 고기를 겹겹히 모아 튀겼더라구요 ㅎㅎ
기름은 좀 많았지만,
질기지않고 육즙이 많아 맛있었어요





아시죠?
경상도에선 부침개를 찌지미라고 부르는거,
근데 일본도 그렇잖아요 ^^;;
일행분들께 찌지미를 설명해드렸더니 호기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역시 주문해본 nameless 찌지미예요 -_-;; (메뉴 읽기 힘들어;;)
건멸치랑 건새우랑 야채를 넣고 얇게 부친거라
새우깡 부침개버전이 따로없더군요 ㅎㅎ


















































혜택(2인 기준)....
두 패키지의 조건은 비슷하지만
스프링은 코너스톤 브런치를 즐길 수 있고,
로맨스는 야경을 보며 스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차이가 있었어요
다음날 오후 3시의 일본행 비행기를 놓치지않으려면
여유있는 된장녀뉴요커놀이;는 다소 무리가 있을것같아
맛나보이는 코너스톤 브런치의 유혹을 뿌리치고 스파로 결정했습니다
당일의 피곤을 떨치고 떠나려면 사우나라도 꼭 다녀오세요~
라는 결혼 선배님들의 의견도 결정을 도와주었구요 :)

















누가 관광지 아니랄까봐..
홍콩섬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장소에선
(여긴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
바다를 매립해 늘린 땅이라 모래랑 해변의 낭만을 찾을 수 없는 곳이지만;)
밤이되면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늘어서 있는데요.


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떠오르지만 그냥
젊은 양반이 포즈취하느라 여러모로 애쓰셨다는 말로 대충 얼버무리며..;
참고로 사진마다 붙어있던 $10는 사진사들의 떡밥이었어요.
제 손바닥 반만한 사이즈가 $10,
A4용지 크기는 $60..
저질들; ㅠ _ㅠ);
홍콩까지 가서 낚이고 돌아왔슴다 ㅎㅎ

가평버스터미널(;)까지 픽업하러 온 집주인 아저씨 말로는
놀리던 빈 집이고, 쪽방을 포함해 방이 3개, 23평 정도 되어보이는 공간,
그치만 제가묵을 방엔 침대도 있으니까 편히 쉴 수 있을꺼라 말해놓곤
시간이 지날수록 한명두명 수가 늘어가는 인원..
새벽공연까지 모두 보고
자라섬에서 가평읍까지 빡시게-_- 40분 가량을 걷고 걸어 돌아왔더니
급기야 침대위에 있던 제 가방은 방 구석에 처박혀있고
보란듯이 단체로 온 아가씨 세-_-명이 침대를 차지하고 있는거야..
침대 아래엔 또 다른 아가씨가 요를 깔고 자고있고,
좁디 좁은 마루엔 뭔가 20대 초반의 남학생들 다섯명이
요를 깔고 우글우글 맥주마시고 TV보며 떠드는 중,
사람이 살지않던 집에 갑자기 온기를 돌린 탓인지
급기야는 보일러까지 고장나는 바람에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구식 세탁기가 버티고 서있는 낡디 낡고 좁고 좁은 화장실에 겨우 서서
수건에 찬물만 묻혀 몸을 닦는 어설픈 냉수마찰까지..
아놔 =_=
그래서!
차량통행조차 드문 시골의 야밤에
논길을 배경으로 읍내를 찾아 헤메이는 어눌한 캐릭터가 싶지도 않고,
모르는 사람들 틈에 껴서 자는 새우잠에
냉수마찰은 사절하고 싶어요우..
가평읍은 사실 발전이 덜 된 동네라
버스터미널 앞에 달랑 하나있는 패밀리마트를 제외하면
끼니때울 곳을 찾기도 무지하게 난감하고,
(찜질방도 없고, 이전엔 과자랑
파리가 노니는 토스트가게의 토스트로 끼니를 연명..)
그래서 요번엔 홀로 가더라도,
(자루아저씨네는 주 6일 근무라 같이 떠나기 힘들어요. 할 일도 많고..;)
요금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펜션에서 맘편히 묵으려구요.
행사기간이 길지않으니 자라섬까지 왕복픽업서비스를 해주기도 하고,
간단한 취사도구도 구비되어 있다하니 쌀이랑 반찬거리 조금 준비해가면
이틀간 그럭저럭 지낼 수 있을것같아요.
휴가는 연말까지 아껴둘 생각에 금욜 퇴근후 바로 터미널로 달려가려 했건만
첫날 전제덕 밴드 공연시간이 조금 이른 탓에
아마 반차를 내고 예정보다 일찍 출발해야 할 듯.
이런저런 맘을 먹곤
자라섬 페스티벌 공식 홈피에 리스트업 되어있는 30여개의 숙박리스트를 살폈어요.
자라섬을 기준으로 가까운 곳을 찾아가며 이리저리 메모를 하다보니
역시나 10만원을 웃도는 아까운 2박 요금,
단신으로 떠나는 아가씨의 신변이 걱정된 바깥양반내정자께선
자꾸 관람을 포기하라며 만류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선 숙소에 대해 세세한 정보를 얻기도 힘들어
그냥 계속 고민하며 검색만 하고 있었는데..
*
우비라던가 우산을 챙기시구요,
첫번째 행사땐 비가 너무많이 내리는 바람에 행사가 취소되었던 사실, 알고계시죠?
작년 행사때에도 비가 내렸었거든요. 행사가 취소될만큼은 아니었지만.
특별히 비옷을 챙겨갔던 기억이 없으니까 아마 행사장에서 나눠줬던 것 같아요.
옹기종기 바닥에 모여앉아 관람하는 시스템이니 우산은 이동할때 쓰시면 될 듯..
*
공연장 앞 모래바닥에 앉아서 관람하는 구조이기때문에
작은 비닐돗자리나 신문지라도 꼭 챙겨가세요.
모래가 항상 젖어있었던 것 같으니 왠만하면 방수소재로 준비하시구요.
여차하면 근처 매점에서 과자담던 골판지 박스를 얻어다 깔고앉음 되지만,
전 작년 두산경기관람때 야구장에서 사용하던 에어방석을 들고 갈 예정임다~
워낙 조그맣고 조용한 동네라 그런지 주말있잖아요, 특히 일요일엔,
뮤지션들이 열을 올리며 연주중인 재즈 스테이지를 앞에두고
삼삼오오 돗자리를 깔고 모여든 동네주민들이 손에손에
양념치킨과 행사장에서 조달한 떡볶이를 맛깔나게 먹고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자라섬이 강가에 둘러싸인 곳이라 온도가 조금 낮은 것 같아요.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주지, 장시간 공연을 보고있노라면 체온이 내려니까
윈드 브레이커나 약간 두툼한 겉옷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꺼예요.
*
자라섬 전역에 설치된 여러개의 무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이 진행되잖아요.
자라섬 입구부터 행사장까지의 거리도 약간 있고,
좋아하는 뮤지션의 공연과 공연장을 찾아다닐 일이 많으니까
섬은 걸어다닐 만 한 넓이를 갖고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규모가 있는 편이니
걷기편한 신발을 신고가세요.
바닥에 털썩 앉아 구경하는 시스템이니
기왕이면 옷도 편안하게~
옷이 더러워질까, 행여나 짧은 치마사이로 속옷이 드러날까 하는 걱정에
음악에 집중하지 못하면 좀 우울하지 않겠어요?
요즘은 응원하느라 날뛰어야 할(ㅎㅎ;) 야구장엘 가더라도,
상암하늘공원같이 계단도 많고 이동거리도 넓은 곳을 가더라도
하이힐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가는 처자들이 많이 보이는지라 어째 안스럽습디다;
구두를 신고가더라도 중간중간 갈아신어주는게 좋으니까
낮고 편한 신발을 꼭 준비하세요.
지금이야 괜찮지, 앞으로 남은 긴 인생동안
글루코사민이랑 트라스트를 친구삼아 살고싶진 않을꺼아냐 ㅎㅎ
*
담배는 행사장 매점에서 팔고있긴해요.
그치만 특정한 담배를 애용하는 사람이다면 준비해가시는게 좋을듯,
자가용은 자라섬 입구까지는 가져갈 수 있구요,
간식거리두요.
천막으로 촌을 이룬 조잡한 먹거리마당이 들어서있긴 하지만 맛도 없거니와
(이런 행사장에선 굶으면 굶었지, 음식을 사먹지않아요 전.
누군가는 곱게자랐다고 놀리더만요 - _-;)
가격또한 폭리, 홀쭉한 컵 신라면이 2천원이었던가 웅..
자라섬에 한번 들어간 이상 4시간 이상의 오랜시간을 지내야하므로
입맛 까다로운 분들은 실하게 꾸린 먹거리 배낭을 꼭 챙겨가주는 센스~
편의점도 읍내에 한 곳 뿐이니까 생필품도 현지조달할 생각 마시고
절약하는 맘으로 꼼꼼하게 챙겨가세요.
*
아무래도 사람 손이 덜 닿은 지역인만큼 자연경관은 매우 훌륭하지만,
그만큼 자연생명체의 개체수도 우글우글하다는거~ - ㅁ-);
벌레에 민감한 분은 몸에 바르는 벌레퇴치약 같은걸 준비하시면
별 어려움없이 다녀오실 수 있을것같아요.
행여나 민박을 이용하는 분들은 가평 읍내까지 오밤중에 걸어가셔야하니까
나침반과 지도를 준비하셔도 괜찮을지도..;
+ 강촌 벨라지오
http://tmgbbs.net/nboard4/gangchonpension.php
+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http://www.jarasumjazz.com/









